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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292 |
제목 : 소아교정도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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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K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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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1 |
조회수: 3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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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고민을 하다가 문의를 드립니다.
아직 4살밖에 안된 젖니를 가진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평소에 손가락을 심하게 빠는 예쁜 딸아이의 구강상태가
아무래도 정상과는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말리고, 별 방법을 쓰곤 하였지만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알으켜 주시구요..
이대로 두었다가 영구치가 나오기 전에 치아배열을 자리를 잡는 것이
걱정도 되기도 하여..아이에게 교정장치를 끼우게 되면
다소 완화될 것 같기도하구..
아래위 턱의 골격 차이도 많이 나는 것 같아 걱정을 하면서
어린아이도 교정을 할 수 있으려나 싶어 문의를 드립니다.
시원한 답을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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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걱정이 많으셨군요.
손을 빠는 경우는 치열이 앞으로 튀어 나오면서 위아래가 맞물리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지금은 여러 방법을 써도 이를 고치기는 어렵고 만4세가 지나면서부터는 낮에 손을 빨다가 안빠는 경우는 칭찬을 해주면서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그 연령쯤 되면 안빨게됩니다. 그래도 밤에 자면서 빠는것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유치열에서 손을 빨아도 영구치에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구치열에서 손을 빠는 경우는 드물고 그때는 손을 못빨게하는 장치를 착용시킵니다. 영구치열이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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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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