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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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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4 |
조회수: 3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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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 어린이에요. 어금니에 충치가 생겨서 제거하는 과정에서
틈이 조금 생겼어요. 음식물이 자꾸껴서 치실사용을 했는데요.
잘 안빠져서 가끔은 1시간 넘게도 한 적 있고요.
문제는 치실땜에 잇몸이 좀 내려앉았어요. 우연히 안 쪽 어금니를
보게 됐는데 잇몸도 깊게 들려 음식물이 그 안으로도 들어가
빠지지가 않아요. 치아뿌리가 썩을 까봐 무척 걱정이 되는데
남편은 음식물을 치실로 뺄 필요가 없다. 다른 음식물이 들어가면
저절로 빠진다.. 아이 이는 자라기 때문에 틈을
메꿀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답답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걱정이 많으셨군요.
작은 틈은 틈이 생긴지 2달 내외에 뒤의 치아가 이동하면서 메꾸어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치료시 주의를 해도 미새한 틈은 생길수 있습니다. 치실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잇몸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 잇몸이 상해서 염증 상태가 될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음식이 더 많이 끼는 악순환이 됩니다.
따라서 미세한 틈인경우(0.5mm이내)에는 틈을 따로 메꾸지 않아도 양치후 치실을 한번 매듭지어 간단하게 통과시켜 관리하여주면서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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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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