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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승경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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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7-07 |
조회수: 3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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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경이는 23개월이예요. 얼마전 감기가 심해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승경이 혀가 짧다고 하시면서 전신마취해서 혀아래를 잘라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너무 걱정이 되서요. 전신마취 하는것도 겁나고 혀를 꼭 잘라야 하는지도 잘모르겠고 근데 옆집아이가 치과에서 잘랏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 언제 해야하는지 상담하려구요. 아이가 어려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되요. |
안녕하십니까?
걱정이 많으셨군요.
혀가 짧은 경우는 설소대를 자르는 수술은 만5세 이전에 해주어야 발음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치과에서 치아 치료를 위하여 수면이 필요한 경우 설소대를 같이 잘라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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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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