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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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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4-30 |
조회수: 3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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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남매를 둔 엄마랍니다.
어릴때부터 둘다 치아가 안좋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둘째는 돌되기도 전부터 치아가 썩는것도 아닌것이 우식증 비슷하게 앞니가 2개 중간부분 움푹~패였답니다.
치과 치료로 이빨색으로 덧발라주시던데,, 잘 떨어지더라구요~
지금은 4년 7개월인데,,아프다고합니다.
어차피,앞니는 영구치로 바뀌니깐,,,그냥 ,,나둬야하는지..
아니면,,치과를 한번가서 치료를 하는게 나을까요?
(치과의자에 누우면 울고불고난리랍니다)
두번째로 궁금한건...
어금니도 첫째,둘째,은니로 덮어씌었는데요..
씌운지 1년됬답니다. 치과의사선생님 말로는 초등학교 고학년때 영구치로 바뀐다고 하던데...맞나요??
온라인사전에보면,,영구치정의에..어금니는 태어날때부터 영구치다라고 나와있어서요~
이빨도 3번씩 잘 닦는데,,과자도 잘안먹고~
이빨도 유전퍼센트가 많은쪽에 속하나요? |
안녕하십니까?
걱정이 많으셨군요.
위 앞이는 초등 1학년때쯤 영구치로 갈게됩니다. 지금 시기에는 통증이 있다면 체크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치료를 많이 힘들어 하는 경우는 수면치료를 고려할수 있습니다.
어금니는 들으신대로 고학년때 영구치로 갈게됩니다. 첫 영구치 어금니는 지금 나와있는 유치들의 뒤쪽에서 만6세경부터 올라오게되므로 태어날때부터 영구치가 있다는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지금관 같이 충치가 생긴 이유는 유전이라기보다는 젖병을 오래 12개월이상 빨았거나, 아이를 가지셨을때 입덧이 심하거나 약을 먹은 경우 치아가 선천적으로 약하게 난 경우일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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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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