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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복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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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29 |
조회수: 3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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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숙이는 3살입니다. 아직까지 우유병을 물고 자기는 하지만 이가 이렇게 빨리 나빠질지는 몰랐어요.며칠전 치과에 갔는데 위에 앞이를 빼야한다고 하네요.새이는 초등학교때쯤 나온다던데 벌써 빼도 되는건지요. 빼고 나서 이를 해넣는다고 하던데 꼭 그렇게 해야되는지 불편할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상담 부탁드릴께요. |
안녕하십니까?
앞이가 많이 나쁜 모양입니다.
이를 빼야할 정도라면 더이상 망설이지 않고 뽑는것이 뼈속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영구치를 상하지 않게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빼지 않고 방치하여 염증이 영구치 싹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영구치가 썩어서 나오게됩니다. 이를 일찍 뽑으면 영구치가 일년 정도 늦어지고 다소 발음이 새고 보기좀 안좋고 씹기가 다소 불편할수 있습니다.
이를 해넣는 것은 다른 기능들을 크게 도와준다기 보다는 심미적으로 이가 있는것이 보기에 좋다는 정도입니다. 아이가 이가 없어서 미관상 신경을 쓰는 경우는 의치를 해주는것이 한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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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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