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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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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6-16 |
조회수: 3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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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석이는 3학년이고 최근에 구강검진을 학교에서 지정한 치과에서했고 이는 건강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은 웃을때 잇몸이 많이 보인다는거지요. 물론 남자아이이고 자신은 전혀 신경을 쓰지않지만 엄마는 신경이쓰이고 고쳐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내요. 어떻게 해야할지요. 주위에서는 어른들이 보톡스 맞고 치료를 했다고하는데 그런건 어떤지요. |
안녕하십니까?
걱정이 많으셨군요.
잇몸 부위가 많이 보이는 것은 위턱의 특정 부분이 많이 성장한 경향으로봅니다. 치료는 치아가 다 날 무렵에 교정을 하여 치료하며 치료기간은 통상 1년반-2년정도 걸립니다. 보톡스는 단기간에 잇몸만 덜보이게 잇몸주위의 근육을 위축시키는 방법으로 웃고 말하는 것이 매우 부자연스럽고 5-6개월마다 재 접종을 해야하므로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교정으로 대부분 해결하며 심한 경우는 성장이끝나고 고등학교 후반부나 대학때 수술을 고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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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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