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이 름 이 메 일 비 밀 글 기 능 공개하기 비공개하기 내 용 작년 이맘때쯤 애기 데리고 최지원의 e좋은나라 치과 의원 방문했던 엄마 입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어린이치과가 여기 하나뿐이라서 검색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20개월도 채 안된 어린 아이가 치과 무서워 우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어른도 무서운데요. 그래서 일부러 오픈시간에 맞춰서 사람 없을 시간에 예약해서 1번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영유아 검진 시작해서 애가 울기 시작하니 왜 이렇게 우냐며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검진끝나고 나서 애 울어서 시끄러워 상담 못하니 밖에 데리고 나가서 있다가 좀 있다 들어오라고 하시더군요. 어린이 치과 메리트가 뭡니까? 우는거 어르고 달래가며, 애기 덜 무서워하게 진료하는 거 아닌가요? 다행스럽게도 간호사 분들은 애기 자동차도 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맘이 좀 덜 상했는데, 병원에서 제일 중요하신 원장님께서 당장 싫은티 내시고 피로해하는 표정을 보니 다시 내원하기가 싫어졌습니다. 양평에 하나 밖에 없는 영유아 어린이 치과이고 그런 간판 내 걸고 진료 보시면 그 이름에 맞게 진료 해주시길 바랍니다. 최지원원장님 제가 1년이 지나도 속상한 맘이 가라앉질 않아서 여기에 남깁니다. 비 밀 번 호 [게시물의 수정, 삭제 시 필요한 비밀번호]   확 인   취 소   목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