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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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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2-06 |
조회수: 5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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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경쯤 아이의 앞니 한개가 회색빛을 보여서 동네 일반치과를
방문했었는데 신경이 죽었다고 합니다. 지켜보다가 고름같은게 나오면
신경치료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몇일전 앞니가 누런빛을 띄길래 혹시
고름이 차나 해서 다시 방문을 했느데 더 지켜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잇몸이 붙고 아프다고 느낄때 어리이 전문치과로 가서 치료를 받는게
더 좋을듯 하다고 추천해 주는데요! 저희 아이는 여아 빠른 4살입니다. 지금다시 어린이치과쪽으로 가서 상담을 받는것이 나은지, 아님
좀 지켜보다 추후에 치료를 받는게 나은지 걱정이 됩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걱정이 많으셨군요.
작년 에 부딪혀서 아직까지 잇몸에 고름 어리가 보인적이 없다면
신경이 죽은것이라기보다는 치아가 부딪힐 충격으로 치아 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차단되면서 혈색소가 끼어 누렇게 보이고있다고 생각이됩니다. 이 경우는 신경치료가 필요없고 (신경이 죽은게 아니므로) 누런색은 시간이 가면 조금씩 옅어지므로 이대로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고 부딪힘이 잦은 경우는 뿌리가 짧아져서 새이 날때까지 못쓰고 좀빨리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름이 생겼다 터졌다하는 것을 집에서 발견하지 못했을수도 있으니 가까운 소아치과에 내원하시어 x-ray로 확인해 보셔야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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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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