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793 제목 : 교정 문의 있습니다. 작성자 : 맘   작성일 : 2023-12-18 조회수: 231 6살인 딸 상담합니다. 6살인 우리 딸은 웃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나를 닮은 건지 웃을 때 잇몸이 너무 많이 보여요. 저도 잇몸이 많이 보여서 웃을 때 조심하는 편인데요. 딸은 어려서 그냥 크게 웃게되는데 잇몸이 많이 거슬려요. 교정하면 좋아질까요?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셨군요. 지금 시기는 잇몸이 보여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자라면서 상황은 많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상태를 판단하여 교정을 고려하는 시기는 일반적으로는 치아가 다 빠질 무렵인 4-6학년 때가 됩니다. 지금은 아이가 잇몸이 많이 보여도 지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는 자꾸 그런 이야기를 하면 잘 안웃게 됩니다. 지금은 환하게 웃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작성일 :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