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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선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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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8-17 |
조회수: 4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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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의 엄마니다. 영구치(대문니)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유치가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치과에 갔습니다. 근데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영구치 중에 앞니 2번째 치아가 하나 없다고 하내요.대문니의 유치는 뽑았구요. 대문니 옆에 치아의 씨가 없다면 이럴 경우 어떻게 치료 하나요? 그냥 유치가 흔들리지 않으니 사용할때 까지 사용 하나요? 뿌리는 아주 튼튼 하다고 합니다.
여자아이인데 앞니가 하나 없으면 얼마나 보기 싫겠어요. 걱정이 많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걱정이 많으셨겠군요.
이런 경우가 전체의 2% 정도에서 일어납니다. 지금은 유치를 최대한 보존하고 5학년쯤 되었을때 다른 이들이 삐뚤삐뚤 하거나 입이 튀어나온 경우는 교정시 영구치를 몇개 빼게 되므로 지금 영구치 하나 없는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가 가지런히 나고 입도 튀어 나오지 않아 교정이 필요없는 경우는 유치를 최대한 유지하다가 고등학교때 임플란트를 고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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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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