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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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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1 |
조회수: 3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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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아이가 7살인데 이빨이 조금작고 턱이 삐쭉나와서 말하는 부분이
발음이 세어나갑니다.
협소대를 꼭 해야 하는지 궁금하고 어떤 방법이 찾아야 좋을지
상담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걱정이 많으셨군요.
이가 작은 것은 지금 유치 상태라면 영구치 나는것을 기다려보시고, 영구치가 앞이들이 작고 사이에 틈이 있다고 해도 영구치 틈이 없어지는 시기는 5학년 전후이므로 그때까지는 기다려보셔야합니다. 그때도 틈이 있고 발음이 샌다면 교정을 고려합니다.
턱이 나온 정도는 심한경우 지금 1차 교정을 10개월 정도 시도합니다.
협소대는 별로 상관이 없고 순소대가 너무 발달한 경우는 앞이가 벌어지는 원인이 될수 있고 자르는 시기는 이다날 무렵인 5학년 전후에 앞이가 벌어져 있을때 교정을 하고 소대를 잘라줍니다.
설소대가 너무 혀끝쪽으로 붙어 발음이 이상한 경우는 만5세 전후하여 설소대를 잘라줍니다.
일단 치과에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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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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