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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미향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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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0-30 |
조회수: 3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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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향이는 16개월이구요. 얼마전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앞이가 두개 빠졌어요. 너무 놀라서 치과에 앞이를 갖고 갔는데 심을수는 없다고 하시네여. 그래서 그냥 와서 지켜보고있는데 초응학생때나되야 이가 난다니 그냥 이대로 두어야할지 어떨지 걱정이 많아요. |
안녕하십니까?
걱정이 많으셨군요.유치는 빠진 경우 다시심지 않습니다. 심었을경우 이미 뼈속에 지리잡고 있는 영구치를 손상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이가 없는 경우 다소 보기 싫고 발음이 일시적으로 세고 앞이 사용을 못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영구치가 나면서 모두 해결되는 부분들입니다. 한가지 유치가 빨리 빠졌을때 문제점은 영구치가 1년정도 늦어진다는 것입니다.
보기 싫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의치를 고려할수 있습니다. 유치 제일뒤 어금니가 난후에 그 어금니에 장치를 걸어서 앞이를 만들어 줄수 있으므로 이가 없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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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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