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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창식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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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30 |
조회수: 3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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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식이는 21개월이예요. 얼마전에 목욕하다가 욕조에 앞이를 박았는데 오늘보니까 이색이 좀 갈색으로 변해있네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해서요. 아이가 어려서 치과가는 것도 엄두가 나질 않네요. |
안녕하십니까?
걱정이 많으셨군요.
이색이 변하는것은 부딪힐 당시의 충격으로 혈류가 일시적으로 차단되어 색소가 끼는 경우가 있고 이것은 부딪히고 한달 이내에 일어나며 별다른 치료가 필요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옅어지므로 그대로 사용하면됩니다.
색이 변하면서 신경이 죽는 경우는 신경치료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치과에 가셔서 치아가 안에서 부러지거나 흔들림은 없는지 색만 변한건지 신경의 이상이 있는건지 여부를 체크하셔야 되겠습니다. 어리지만 검진은 가능하며 치료가 꼭 필요하면 수면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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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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